성남시, '유아 생태 체험 프로그램' 운영…"240회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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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가 다음달 16일부터 7월19일까지 지역 내 습지 3곳에서 '유아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습지는 중요한 자원이고, 지켜야 할 소중한 자연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성남시 자연환경모니터들이 생태체험 강사(총 18명)로 참여해 사전 참여 신청하는 유치원생과 어린이집 원생들의 습지별 생물 관찰 학습을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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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가 다음달 16일부터 7월19일까지 지역 내 습지 3곳에서 '유아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1일 성남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총 240회에 걸쳐 1회당 30명이 참여할 수 있다.
대상은 유치원생, 어린이집 원아(2018년생~2020년생)다. 탄천 태평습지생태원, 탄천 수내습지생태원, 운중천 판교 숯내저류지 중 한 곳을 선택해 자연에서 놀 수 있다.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습지는 중요한 자원이고, 지켜야 할 소중한 자연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성남시 자연환경모니터들이 생태체험 강사(총 18명)로 참여해 사전 참여 신청하는 유치원생과 어린이집 원생들의 습지별 생물 관찰 학습을 도와준다.
체험장별 주변 식물로 자연화병 만들기, 개미 페로몬 놀이, 알록달록 나뭇잎과 하늘 보기 등 자연 놀이 체험도 진행된다.
참여하려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25일부터 환경교육도시 에코성남홈페이지에서 체험 습지와 날짜를 선택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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