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까지 아스널에서…日 국대 수비수 도미야스 연장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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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도미야스 다케히로가 아스널과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아스널은 20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도미야스와 연장 계약을 발표했다.
도미야스는 2021년 8월 이탈리아 세리에A 볼로냐를 떠나 아스널에 합류했다.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도미야스가 우리와 함께 미래를 약속하게 돼 기쁘다. 타고난 능력, 힘과 함께 태도, 정신력 등이 일품이다.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있고, 아스널 합류 후 팀의 필수 요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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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도미야스 다케히로가 아스널과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아스널은 20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도미야스와 연장 계약을 발표했다. BBC에 따르면 2025년 종료되는 기존 계약을 2026년까지로 연장했다. 이후 1년 연장 옵션도 포함됐다.
도미야스는 2021년 8월 이탈리아 세리에A 볼로냐를 떠나 아스널에 합류했다. 수비 전 포지션을 소화하면서 총 73경기에 나섰다. 2023-2024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13경기(선발 5회)를 포함해 20경기에 출전했다.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도미야스가 우리와 함께 미래를 약속하게 돼 기쁘다. 타고난 능력, 힘과 함께 태도, 정신력 등이 일품이다.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있고, 아스널 합류 후 팀의 필수 요소였다"고 말했다.
도미야스는 "아스널에서 뛰는 것이 꿈이었다. 그래서 행복하다"면서 "경기장에 있을 때 서포터들의 사랑과 에너지를 느낀다. 나는 아스널에서 뛰고 있다. 아스널 서포터들을 위해 뛴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들에게 무언가 돌려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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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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