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첫 페스티벌 간다...'블루 스프링' 헤드라이너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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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중이 국내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김재중은 오는 5월 4~6일 고려대학교 녹지운동장,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블루 스프링 페스티벌'(Blue Spring Festival)에 참여한다.
페스티벌 2일 차인 5월 5일 '블루 스프링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렸다.
'블루 스프링 페스티벌'은 젊은 세대를 위한 음악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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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김재중이 국내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김재중은 오는 5월 4~6일 고려대학교 녹지운동장,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블루 스프링 페스티벌'(Blue Spring Festival)에 참여한다.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국내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페스티벌 2일 차인 5월 5일 '블루 스프링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렸다.
'블루 스프링 페스티벌'은 젊은 세대를 위한 음악 축제다. 기존 '청춘 페스티벌'에서 행사명을 변경했다. 3만여 명과 함께할 예정이다.
화려한 라인업으로 찾아온다. 김재중을 비롯해 볼빨간사춘기, 이무진, 엔플라잉, 방송인 박명수, 노홍철 등이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한편 김재중은 다음 달 데뷔 20주년 팬콘서트 '아임 투웬티'(I'M TWENTY) 아시아 투어를 연다.
<사진제공=인코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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