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미래 먹거리 발굴, 일자리 창출해 경제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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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에 선정, 국비 49억원 등 총사업비 70억원을 투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추진단장 김정태)은 전날 청라면 삼다향실버복지센터에서 '공동체 가치키움사업 2기' 레디단계 액션그룹(주민공동체) 협약식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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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치키움사업 협약식·설명회
총 3단계로 5900만원 지원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에 선정, 국비 49억원 등 총사업비 70억원을 투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농산어촌과 도시의 상생을 도모하고 농촌과 해안의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도록 ‘사람과 조직’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추진단장 김정태)은 전날 청라면 삼다향실버복지센터에서 ‘공동체 가치키움사업 2기’ 레디단계 액션그룹(주민공동체) 협약식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가치키움역량강화 신활력대학 2기’수료자 25개 단체 중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20개 팀이 선정됐다. 선정 단체들은 공동체 가치키움사업 중 첫 번째 단계인 ‘레디’ 단계에서 활동한다.
이번 사업은 총 3단계로 레디단계는 창의적인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사전 모임, 액션단계는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소규모사업, 고단계는 시장성과 상품성 강화를 통한 사업화 등으로 총 5900만원을 지원한다.
레디단계 20개 팀은 기초공통과 심화공통, 심화맞춤형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등의 체계적인 과정을 거쳐 사업계획서 작성과 창업 및 경영에 대한 특화교육을 수료했고 수업 참여율과 사업계획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사업추진단 관계자는 "향후 4기까지 사업 진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꾸준히 지역 문제 해결과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지역민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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