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눈 재성형 소망…♥한창 반응은?

김나연 기자 2024. 3. 2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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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A급 장영란’



방송인 장영란이 눈 재성형 고민을 털어놨다.

20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전라도 짱먹은 장영란 시어머니 만능된장 최초공개 (너무 쉬움, 먹으면 기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시어머니표 만능된장을 전수받아 남편 한창의 점심 도시락을 만든 후 한창의 병원으로 향했다. 장영란은 “남편이 요즘 주 6일 근무를 하니까 점심을 먹지 않고 지쳐서 잔다”며 한창의 건강을 우려했다.

유튜브 ‘A급 장영란’



병원으로 가는 길에 그는 “(병원에) 가는 걸 말했나요?”라는 물음에 “아마 대충 알고 있을걸? 왜냐하면 몰래카메라 그때 한 번 이후로 너무 울어젖혀서. (눈 성형) 진짜 하고 싶냐고 물어봐서 ‘사실은 정말 하고 싶다’ 그랬더니 남편이 고민 중이다. 진짜 눈이 정말 너무 쳐져서 오늘도 거의 살에다 아이라인을 그렸다”고 답했다.

이어 병원에 도착했고, 한창은 “눈 성형 허락하셨냐”는 물음에 “하라 그랬다 그냥. 상담받은 걸 보니까 해야 되겠더라. 눈이라는 건 뜨고 있는 건데 눈을 뜨기 위해서 에너지를 써야 돼? 이거는 진짜 아닌 것 같다”며 결국 허락했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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