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태어나서 재작년까지 너무 힘들어, 작년부터 편안”(GQ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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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비(김형서)가 2022년까지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비비는 "이때가 벌써 4년 전이다. 힘든 시절이었다. 태어나서 2022년까지는 너무 힘들었다. 작년을 기준으로 올해 행복하고 편안하게 살고 있다. 재작년까지는 너무 힘들었다. 2022년 정도까지. 2023년은 뭐가 없긴 했는데 되게 편안했다. 편안하고 마음이 좋고 그냥 희한하게 그런 거. 일이 있어도 힘들고 없어도 힘들고 슬픈 일이 있어도 힘들고 없어도 힘들고 행복해도 힘들고 슬퍼도 힘들고 그냥 계속 다 힘들었던 것 같다. 모든 것이 다 자극적으로 느껴졌던 것 같아서"라며 "요즘 저를 가장 힘들게 하는 건 가을에 너무 건조하고 날씨도 춥고 그 정도?"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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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비(김형서)가 2022년까지 힘들었다고 밝혔다.
3월 20일 공개된 채널 'GQ KOREA'에는 비비가 출연해 과거 인터뷰를 돌아봤다.
비비는 지난 2020년 '요즘 비비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이라는 질문에 "일이 없을 때 쓰레기 같다는 기분과 일이 많을 때 힘들어 죽겠다는 기분이 계속 번갈아가면서 저를 괴롭힌다"고 답한 바 있다.
이에 비비는 "이때가 벌써 4년 전이다. 힘든 시절이었다. 태어나서 2022년까지는 너무 힘들었다. 작년을 기준으로 올해 행복하고 편안하게 살고 있다. 재작년까지는 너무 힘들었다. 2022년 정도까지. 2023년은 뭐가 없긴 했는데 되게 편안했다. 편안하고 마음이 좋고 그냥 희한하게 그런 거. 일이 있어도 힘들고 없어도 힘들고 슬픈 일이 있어도 힘들고 없어도 힘들고 행복해도 힘들고 슬퍼도 힘들고 그냥 계속 다 힘들었던 것 같다. 모든 것이 다 자극적으로 느껴졌던 것 같아서"라며 "요즘 저를 가장 힘들게 하는 건 가을에 너무 건조하고 날씨도 춥고 그 정도?"라고 덧붙였다.
이전에 발표한 곡들과 '밤양갱'의 가장 큰 차이점도 밝혔다. 비비는 "(밤양갱의) 큰 차이점은 제가 곡을 쓰지 않았다는 것. 그 외에는 별로 없는 것 같다. '밤양갱'이라는 노래도 이번 앨범과 분위기가 잘 맞아가지고 마음에 쏙 들어서 (장)기하 오빠에게 사온 곡"이라며 "기하 오빠 고마워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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