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출 기회 바우처’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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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기업에 마케팅,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원하는 '경기 수출 기회 바우처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다음 달 1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50개 사에서 150개 사로 늘렸고, 바우처 서비스를 13개 분야에서 '무역보험·보증'을 신설한 14개 분야로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2023년 수출 실적이 2000만 달러 이하인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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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마케팅, 국제 운송 등 지원
경기도는 기업에 마케팅,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원하는 ‘경기 수출 기회 바우처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다음 달 1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50개 사에서 150개 사로 늘렸고, 바우처 서비스를 13개 분야에서 ‘무역보험·보증’을 신설한 14개 분야로 확대했다. 기업은 총 1000만 원(자부담 20% 포함) 한도에서 △해외 마케팅 △국제 운송 △해외 규격 인증 등 수출지원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 이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2023년 수출 실적이 2000만 달러 이하인 업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사업 신청 및 관련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원=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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