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29일까지 초중고 45곳 인근 불법 광고물 정비

오현주 기자 2024. 3. 2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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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는 이달 29일까지 초·중·고등학교 45곳 주변 보호구역에서 불법 광고물 정비를 마치겠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점검 대상은 보행자 안전이 우려되는 노후·불량 간판과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 어린이 보호 구역 구간에 설치된 정당 현수막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앞으로도 수시 불법 광고물 정비를 통해 도시 미관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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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학교 근처 불법 광고물 정비 진행(도봉구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도봉구는 이달 29일까지 초·중·고등학교 45곳 주변 보호구역에서 불법 광고물 정비를 마치겠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점검 대상은 보행자 안전이 우려되는 노후·불량 간판과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 어린이 보호 구역 구간에 설치된 정당 현수막이다.

구는 업주의 자율 정비를 권장하되 보행자 안전이 상당히 우려되는 곳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앞으로도 수시 불법 광고물 정비를 통해 도시 미관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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