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살림남' 출연 후 인지도 높아져, 광고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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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이 박서진의 일상을 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이태곤의 일상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박서진은 가전, 가구 광고 또한 찍고 싶다며 광고주들에게 "저 좀 써주세요"라고 어필했다.
이어 박서진은 건강검진에서 우울증 소견이 나온 어머니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서울로 초대한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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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살림남'이 박서진의 일상을 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이태곤의 일상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3%를 기록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박서진은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이후 '살림남' 출연 후 인지도가 높아졌다며 "무엇보다 광고를 찍었다"고 밝혔다.
박서진은 가전, 가구 광고 또한 찍고 싶다며 광고주들에게 "저 좀 써주세요"라고 어필했다.
이어 박서진은 건강검진에서 우울증 소견이 나온 어머니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서울로 초대한 영상을 공개했다.
직접 데이트 코스를 짠 박서진은 공항에서 어머니를 픽업한 뒤 꽃다발을 선물했고, 어머니의 헤어, 메이크업 변신을 위해 숍으로 향했다.
서울 구경을 하며 대화를 나누던 박서진은 어머니에게 아버지와의 연애 시절을 물었고, 박서진 어머니는 "한 달에 한 번씩 봤다. 7개월 만나는데 일곱 번밖에 못 봤다. 너 낳고 효정이 낳고 결혼식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박서진은 "계모임보다 더 못 만난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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