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공개 저격’ 파경 황정음, “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아냐, 까맣게 탄 느낌”(SBSC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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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이 악역 연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인 남편 이영돈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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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이 악역 연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3월 20일 채널 'SBS Catch'에는 '7탈즈와 함께 시즌 1 복습부터 시즌 2 추측까지! 거기에 해명 방송을 곁들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SBS 드라마 '7인의 부활'에 출연하는 배우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가 출연했다. 이들은 각자의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모니터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정음은 '7인의 부활에서 가장 죄를 많이 지을 것 같은 사람은?'이라는 질문에 엄기준이 맡은 매튜리를 꼽으며 "사람은 고쳐쓰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황정음은 악역 연기에 대해 "나도 연기 할 때 재미있다. 스트레스 풀린다"면서도 "이런 연기를 하면 속이 까맣게 탄 느낌이다. 건강에 해로울 것 같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인 남편 이영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이듬해 첫째 아들까지 낳으며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 그러나 결혼 4년 만인 2020년 이혼 조정을 신청하며 첫 번째 파경을 맞았다.
이후 두 사람은 이혼 조정 과정에서 다시 한 번 마음을 하나로 모았고, 2021년 7월 재결합 후 이듬해 둘째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그런 두 사람이 두 번째 이혼 절차에 돌입하게 돼 이슈가 됐다.
특히 황정음은 개인 소셜미디어에 이영돈의 일상 사진을 올리며 그의 외도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남기고 있어, 뜨거운 논쟁을 이끌고 있는 상황.
"난 영돈이 형 이해한다. 솔직히 능력 있고 돈 많으면 여자 하나로 성 안 찬다. 돈 많은 남자 바람 피우는 거 이해 못할 거면 만나지 말아야지"라는 댓글에 황정음은 "돈은 내가 1,000배 더 많아. 니가 뭘 안다고 주둥이를 놀려. 그럼 내가 돈 더 잘 벌고 내가 더 잘났으니 내가 바람 피우는 게 맞지. 니 생각대로라면"이라는 댓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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