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재단, 도내 관광기업 청년인재 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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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재단이 도내 관광기업 경영 부담을 줄이고자 청년 인재 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남에 주소를 둔 관광사업체나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한 관광스타트업이다.
해당 기업에서 39세 이하 도내 청년을 채용 시 3개월간 월 150만 원씩 인건비를 최대 2명까지 지원하며, 경영·노무 컨설팅도 제공된다.
자체 채용은 18일부터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현장 채용은 6월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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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재단이 도내 관광기업 경영 부담을 줄이고자 청년 인재 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남에 주소를 둔 관광사업체나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한 관광스타트업이다. 해당 기업에서 39세 이하 도내 청년을 채용 시 3개월간 월 150만 원씩 인건비를 최대 2명까지 지원하며, 경영·노무 컨설팅도 제공된다. 청년들은 관광 트렌드와 실무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채용은 참여 기업의 자체 채용과 잡페어를 통한 현장 채용으로 진행된다. 자체 채용은 18일부터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현장 채용은 6월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에서 진행된다.
창원=박종완 기자 w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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