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 주총서 회장 선임안 통과…장인화號 출범

이다솜 기자 2024. 3. 2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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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는 21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제56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장인화 신임 회장 후보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장 회장은 주총 이후 이사회에서 제10대 대표이사 회장 선임을 확정한 뒤, 경북 포항 본사에서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홀딩스는 이날 주총을 통해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전략기획 총괄, 김준형 포스코홀딩스 친환경미래소재 총괄, 김기수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장 겸 그룹 CTO 부사장도 신규 사내이사에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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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화 포스코홀딩스 신임 회장 후보. (사진=포스코홀딩스) 2024.03.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포스코홀딩스는 21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제56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장인화 신임 회장 후보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포스코 회장의 임기는 3년이며, 횟수에 관계 없이 연임이 가능하다.

장 회장은 주총 이후 이사회에서 제10대 대표이사 회장 선임을 확정한 뒤, 경북 포항 본사에서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홀딩스는 이날 주총을 통해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전략기획 총괄, 김준형 포스코홀딩스 친환경미래소재 총괄, 김기수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장 겸 그룹 CTO 부사장도 신규 사내이사에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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