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단독 주택서 화재…50대 숨지고 1명 대피
김도현 기자 2024. 3. 21. 0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논산의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50대가 숨졌다.
21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밤 0시 11분께 논산시 연무읍 신화리의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났다.
다른 가족 1명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과거 A씨가 방화를 시도했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논산=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 논산의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50대가 숨졌다.
21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밤 0시 11분께 논산시 연무읍 신화리의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48명을 투입, 오전 1시 1분께 진화했다.
불로 집 80㎡가 타고 거주인인 A(59)씨가 건물 뒤편 보일러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다른 가족 1명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과거 A씨가 방화를 시도했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