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부산 맑고 대기 매우 건조…'화재 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1일 부산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도를 기록해 평년기온보다 4.5도 낮았다.
한편 부산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22일 오후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한데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질 위험이 크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히 주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13도 그쳐
22일 저녁부터 강풍, 5~20㎜ 비 예보
건조주의보 발효 중…"화재 각별히 주의해야"
21일 부산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도를 기록해 평년기온보다 4.5도 낮았다. 낮 최고기온도 13도에 그치겠다.
22일은 7도에서 15도의 기온분포를 보이겠고,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늦은 오후부터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과 함께 5~2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한편 부산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22일 오후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한데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질 위험이 크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히 주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정혜린 기자 rinporter@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 아내 알몸 화상채팅, 생활비 벌려고 시켰는데 뭐가 문제냐"
- 정부 추진 중인 '세계국채지수' 편입 이번에도 무산?…전망은
- 소매치기 따라다니며 "이사람 조심하세요!" 외친 청소년들
- 대학 캠퍼스에서 비키니시위 벌인 대학생들…왜?
- "190회 찔려 죽었는데 우발범행이라니…" 딸 잃은 엄마의 절규
- 재산분쟁 탓?…전 아내 부모 무덤 파헤치고 유골 숨긴 60대
- 연일 '보석 호소' 송영길…재판부 "사건관계인 접촉 우려로 고민"
- CCTV화질 나빴는데…화장실 몰카범, 3개월 만에 자수한 까닭
- 교수 사직에도 '의대증원' 대못 박은 정부…'파국' 치닫는 의·정
- 존재감 사라진 녹색정의당…조국 선전에 총선 '위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