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부산 맑고 대기 매우 건조…'화재 주의'

부산CBS 정혜린 기자 2024. 3. 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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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부산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도를 기록해 평년기온보다 4.5도 낮았다.

한편 부산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22일 오후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한데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질 위험이 크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히 주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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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 1.7도…평년보다 4.5도 낮아
낮 최고기온도 13도 그쳐
22일 저녁부터 강풍, 5~20㎜ 비 예보
건조주의보 발효 중…"화재 각별히 주의해야"
맑은 부산 날씨. 김혜민 기자


21일 부산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도를 기록해 평년기온보다 4.5도 낮았다. 낮 최고기온도 13도에 그치겠다.

22일은 7도에서 15도의 기온분포를 보이겠고,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늦은 오후부터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과 함께 5~2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한편 부산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22일 오후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한데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질 위험이 크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히 주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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