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예린, 서정적 서사 발라드 싱글 '시간의 다리(Lily)' 21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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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우예린이 '시간의 다리(Lily)'로 돌아온다.
우예린은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시간의 다리(Lily)'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 '시간의 다리(Lily)'는 그동안 우예린 콘서트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었던 곡으로, 오랜 시간 공연장을 찾은 팬들 사이에 화자되며 사랑을 받았다.
우예린의 서정적 서사가 돋보이는 발라드 '시간의 다리(Lily)'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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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싱어송라이터 우예린이 ’시간의 다리(Lily)’로 돌아온다.
우예린은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시간의 다리(Lily)’를 발매한다. 지난 2월 발매한 ‘반짝이돌’ 이후 한 달 만에 신곡 발표다.
이번 신곡 ’시간의 다리(Lily)’는 그동안 우예린 콘서트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었던 곡으로, 오랜 시간 공연장을 찾은 팬들 사이에 화자되며 사랑을 받았다. 이에 우예린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공연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곡을 전격 음원 발표 하게 되었다.
’시간의 다리(Lily)’는 ‘낙원’, ‘별의 노래’에서 호흡을 맞춘 영오(05)와 함께 한 세 번째 작업으로 오케스트레이션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다. 시간의 다리를 건너서라도 다시 그 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애틋한 노랫말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으로 듣는 이에게 마치 일본 애니메이션 속 애틋한 한 장면이 떠오르게 하는 매력을 지녔다.
특히 곡의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몽환적 분위기의 앨범 커버 이미지도 눈길을 끈다. 흐릿한 우예린의 얼굴 위로 날라가는 꽃의 비주얼은 곡이 지닌 분위기를 이미지로도 전달하며 ’시간의 다리(Lily)’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우예린은 2013년 3월 21일 데뷔 후, 특유의 동양적 서사를 담은 곡들로 음악 팬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해부터는 ‘붉은장미’, ‘토끼(tokki)’ 등 통통 튀는 밝은 분위기의 음원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우예린의 서정적 서사가 돋보이는 발라드 ’시간의 다리(Lily)’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nyc@osen.co.kr
[사진] 루비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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