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회복' 이정후, 동점타 포함 2안타 맹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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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회복한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복귀전에서 멀티히트를 터뜨렸습니다.
이정후는 LA 에인절스와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0-1로 뒤진 5회 동점 2루타를 포함해 2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14일 신시내티와 경기에서 왼쪽 허벅지 통증으로 조기에 교체된 이정후는 복귀전 2안타로 시범경기 타율을 4할로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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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회복한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복귀전에서 멀티히트를 터뜨렸습니다.
이정후는 LA 에인절스와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0-1로 뒤진 5회 동점 2루타를 포함해 2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14일 신시내티와 경기에서 왼쪽 허벅지 통증으로 조기에 교체된 이정후는 복귀전 2안타로 시범경기 타율을 4할로 끌어올렸습니다.
이정후의 활약에 힘입어 샌프란시스코는 LA에인절스에 5-2로 이겼습니다.
오클랜드의 박효준은 시카고 컵스전에서 6회초 수비 때 좌익수로 교체 출전해 안타 1개를 추가했고 시범경기 4할7푼2리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81973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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