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대학생 운영단 Dreamer 3기 첫발 내디뎌…활동 기간 홈경기 업무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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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FC 대학생 운영단이 첫발을 내디뎠다.
경남이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하는 대학생 운영단 Dreamer는 대학생들의 스포츠 구단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한편, 경남은 올 시즌 대학생 운영단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경남도민과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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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경남 FC 대학생 운영단이 첫발을 내디뎠다.
경남이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하는 대학생 운영단 Dreamer는 대학생들의 스포츠 구단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경상남도 내 거주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통해 선발했다.
이번 Dreamer 3기는 창원을 비롯해 마산, 진해, 김해, 진주 등 다양한 지역의 대학생 10명이 함께한다.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을 진행하며 활동 기간동안 홍보마케팅 분야 내 경기 운영, 홍보, F&B, 스폰서십, 지역밀착, 콘텐츠 등 다양한 홈경기 업무를 보조한다.
이외에도 월 정기 회의를 통해 구단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직접 제시하여, 지역 소상공인 활성화 및 지역 특산품 활용한 신규 사업 기획, 리뉴얼 사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Dreamer 3기 조정은은 "Dreamer 첫 활동을 통해 구단의 실무를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여 구단의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Dreamer 3기 정도현은 "이번 활동을 통해 경남 FC와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기회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경남 FC의 이름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남은 올 시즌 대학생 운영단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경남도민과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경남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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