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전통시장서 농축수산물 사고 온누리상품권 받으세요"

농축산물 구매 환급행사 포스터 [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국산 신선 농축산물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를 오는 22일까지 한다고 21일 밝혔다.

환급 행사는 국내산 농축산물의 소비 촉진과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공설시장, 신영시장, 역전시장에서 진행한다.

국산 농축산물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전통시장 내 지정 환급 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구매액이 3만4천원 이상이면 1만원, 6만7천원 이상이면 2만원을 환급받는다.

다만, 1인당 환급 한도는 2만원이다.

군산시는 전통시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수산물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를 오는 29일까지 연장한다고 덧붙였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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