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함, 바닥서 밥 먹고 냄비에 빨래 널고…193cm 꽉 차는 '고밀도 집' 공개('나혼산')

장진리 기자 2024. 3. 2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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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함이 자취 4년차 '유리의 집'을 공개한다.

박서함은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어반&모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자취집을 선보인다.

깔끔한 모듈 선반, 투명 유리문이 특징인 보금자리에 대해 박서함은 "이 집의 모든 게 마음에 쏙 든다. 유리문이 있어서 낭만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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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서함. 제공| MBC '나 혼자 산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박서함이 자취 4년차 '유리의 집'을 공개한다.

박서함은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어반&모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자취집을 선보인다.

박서함은 드라마 '시맨틱 에러'로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대체복무 소집해제 후 2024년을 빛낼 주인공으로 활약 중인 그는 '청룡열차' 특집 제3탄 주인공으로 반전 매력을 과시한다.

193cm의 장신인 그는 천장에 팔을 쭉 뻗어 손바닥을 맞닿은 채 스트레칭을 하며 아침을 맞는다. 깔끔한 모듈 선반, 투명 유리문이 특징인 보금자리에 대해 박서함은 "이 집의 모든 게 마음에 쏙 든다. 유리문이 있어서 낭만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낸다.

이사 초기, 공간은 협소하지만 깔끔했던 집은 현재는 안방, 주방, 드레스룸 할 것 없이 꽉 찬 상태.

박서함은 아침 식사를 할 자리가 없어 좁은 주방 바닥에 주저앉아 식사를 하면서도 "마음이 가는 공간"이라며 애착 공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박서함만의 좁은 집 사용법도 공개된다. 그는 유리문과 LP, 게임기, 렌지 위의 냄비 위까지 온 집안을 빨래 건조대로 활용하는 것. 박서함은 "(빨래를) 널 곳이 없어서 유리문이나 LP에 널었는데, 나름의 장점이 있다"라면서 이 방법을 강력 추천했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박서함의 고밀도 '서함하우스'를 담은 '나 혼자 산다'는 2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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