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에서 돌아온 이정후, 동점 2루타 포함 멀티히트
이지은 2024. 3. 21. 09:36
허벅지 근육 부상에서 돌아온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선수가 멀티히트를 터뜨렸습니다.
이정후는 LA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2안타에 타점과 볼넷도 한 개씩 기록했습니다.
1회 첫 타석에서부터 안타를 뽑아낸 이정후는,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라냈고,
5회 투아웃 3루 기회에서는 1타점 2루타를 때려내 1 대 1 동점을 만든 뒤 대주자와 교체됐습니다.
이정후의 시범경기 타율은 4할로 올랐고,
샌프란시스코는 5 대 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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