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수원, 특화관 성지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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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가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수원을 특화관으로 리뉴얼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오는 23일 PLF(Premium Large Format) 상영관의 표본으로 불리는 수퍼플렉스(SUPER PLEX)를 오픈한다.
롯데시네마 수원은 총 8개의 상영관 중 4개의 상영관이 SUPER PLEX관(1관), Dolby ATMOS관(2관), SUPER LED관(6관), SUPER Ι MX4D(7관) 기술 특화관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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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는 23일 PLF(Premium Large Format) 상영관의 표본으로 불리는 수퍼플렉스(SUPER PLEX)를 오픈한다. 가로 21미터 와이드 스크린과 최신4K 레이저 영사기를 보유해 최상의 밝기와 화질을 구현했다. 최고 수준 사운드를 위해 돌비 애트모스 음향 시스템을 설치해 영화의 현실감을 극대화했다. 전석 리클라이너 좌석으로 편안함을 배가시켰고 스위트 스팟존, 프라이빗존은 파티션을 설치해 독립적인 공간을 구획ㅤㅎㅙㅆ으며 생수 및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달에는 무한대 명암비로 완벽한 블랙과 화이트를 구현할 수 있는 국내 최대 LED 스크린 상영관 SUPER LED를 선보인다. 롯데시네마 수원은 총 8개의 상영관 중 4개의 상영관이 SUPER PLEX관(1관), Dolby ATMOS관(2관), SUPER LED관(6관), SUPER Ι MX4D(7관) 기술 특화관으로 이뤄진다. 일반 상영관 또한 전 좌석 리클라이너로 구성한다.
롯데컬처웍스 김병문 시네마사업본부장은 “차별화된 특화관을 확대해 나갈 예정”고 말했다.
문다애 (dalov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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