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세계인터, 17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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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신세계인터내셔날이 17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한다는 소식에 21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전 거래일 대비 670원(4.18%) 오른 1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발행주식 총수의 3%인 자사주 1000주를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측은 주가 안정화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자사주 취득 이유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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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신세계인터내셔날이 17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한다는 소식에 21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전 거래일 대비 670원(4.18%) 오른 1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발행주식 총수의 3%인 자사주 1000주를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취득 예정 금액은 170억2890만원으로, 취득 예상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6월 20일까지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측은 주가 안정화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자사주 취득 이유로 들었다.
한편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전날 주주총회에서 사업 체질 개선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윌리엄 김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는 주총에 참석해 “”올해 투자에 대한 확실한 성과를 만들겠다”며 “포트폴리오 확대와 인프라 빌딩, 디지털 역량 강화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며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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