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기초학력 지원강사 470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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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학습 결손 예방과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관내 모든 초등학교와 희망 중·고등학교에 기초학력 지원강사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초학력 지원강사는 정규 교육과정 시간에 학생 한 명 한 명의 특성과 학습 속도에 맞는 수업으로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을 책임질 수 있도록 담임·교과 교사와 협력해 다양한 학습활동을 지원하는 강사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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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학습 결손 예방과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관내 모든 초등학교와 희망 중·고등학교에 기초학력 지원강사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초학력 지원강사는 정규 교육과정 시간에 학생 한 명 한 명의 특성과 학습 속도에 맞는 수업으로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을 책임질 수 있도록 담임·교과 교사와 협력해 다양한 학습활동을 지원하는 강사를 말한다.
이들은 △담임·교과 교사와 협력수업 △학생 맞춤 수업을 위한 사전·사후 협의 △학습지원대상학생 개별 맞춤형 지도 및 성장이력 관리로 학생들을 돕는다.
교당 1~4명의 강사가 배치돼, 주당 14시간 협력수업을 지원한다. 올해는 작년보다 50명 늘어난 총 470명의 강사가 학생들을 도울 예정이다.
하윤수 교육감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서는 정규수업 안에서 학습결손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기초학력 지원강사제가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을 보장하고 학력이 신장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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