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日 페이코인 글로벌 앱 통해 가상자산 결제

고종민 2024. 3. 2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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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페이코인이 일본기업 모빌렛을 통해 글로벌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

아울러 모빌렛은 한국에서 가상자산 결제에 쓰인 페이코인(PCI)과 비수탁형(Non-custodial) 지갑으로 안전한 보관이 가능한 페이코인 글로벌 앱을 통해 서비스 가능 국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해외에서 페이코인(PCI) 활용도를 키울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페이코인은 국내 15만여 가맹점과 320만 사용자를 보유한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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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가상화폐 페이코인이 일본기업 모빌렛을 통해 글로벌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 페이코인은 통합 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이 상용화한 가상화폐다.

가상화폐 페이코인이 일본기업을 통해 글로벌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페이프로토콜]

21일 일본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모빌렛은 올해 상반기 중으로 싱가포르에 페이코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지 사업은 싱가포르 파페치(Farfetch), 찰스앤키스(Charles & Keith) 등 2만여 가맹점을 보유한 가상자산 결제 솔루션 기업 프리플A(Triple A)와의 협력으로 추진된다.

또한 두바이 등 가상자산에 우호적인 국가를 중심으로 결제국가를 늘릴 계획이다.

아울러 모빌렛은 한국에서 가상자산 결제에 쓰인 페이코인(PCI)과 비수탁형(Non-custodial) 지갑으로 안전한 보관이 가능한 페이코인 글로벌 앱을 통해 서비스 가능 국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해외에서 페이코인(PCI) 활용도를 키울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페이코인은 국내 15만여 가맹점과 320만 사용자를 보유한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다. 지난 2023년을 기점으로 국내는 지갑 서비스, 해외는 페이코인(PCI) 결제로 사업구조 이원화를 추진 중이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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