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오늘(21일) 軍 훈련소 입소...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
박가연 2024. 3. 21. 0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민현은 이날 새벽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머리를 짧게 자른 사진과 함께 "황도들♥ 진짜 많이 고마워!! 나 잘 다녀올게!! 많이 보고 싶을 거야"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황민현의 입대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팬은 "다치지 말고 건강히 잘 다녀와라" "항상 응원하고 사랑한다" 등 아쉬움을 드러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뉴이스트(NU'EST) 출신 가수 겸 배우 황민현(28)이 나라의 부름을 받고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황민현은 21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이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앞서 “훈련소 입소 당일에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며 “입소 현장 및 대체 복무 근무지 방문은 삼가시길 당부 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다른 훈련병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아티스트를 향한 마음은 위버스 메시지를 통해 남겨주시길 부탁한다”고 공지했다. 황민현은 별도의 공식 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다.
황민현은 21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이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앞서 “훈련소 입소 당일에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며 “입소 현장 및 대체 복무 근무지 방문은 삼가시길 당부 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다른 훈련병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아티스트를 향한 마음은 위버스 메시지를 통해 남겨주시길 부탁한다”고 공지했다. 황민현은 별도의 공식 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다.
황민현은 이날 새벽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머리를 짧게 자른 사진과 함께 “황도들♥ 진짜 많이 고마워!! 나 잘 다녀올게!! 많이 보고 싶을 거야”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황민현의 입대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팬은 “다치지 말고 건강히 잘 다녀와라” “항상 응원하고 사랑한다” 등 아쉬움을 드러냈다.
황민현은 2012년 그룹 뉴이스트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7년 Mnet 보이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해 워너원 멤버로도 활동했다. 황민현은 2018년 워너원 활동 종료 이후 뉴이스트로 복귀했고, 2022년 뉴이스트가 공식 활동을 마치면서 솔로가수와 배우로 다시 발돋움했다.
황민현은 2012년 그룹 뉴이스트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7년 Mnet 보이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해 워너원 멤버로도 활동했다. 황민현은 2018년 워너원 활동 종료 이후 뉴이스트로 복귀했고, 2022년 뉴이스트가 공식 활동을 마치면서 솔로가수와 배우로 다시 발돋움했다.
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