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데뷔 12주년은 군백기로...입소 전 숨 가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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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이 잠시 황도(팬덤 명) 곁을 떠난다.
21일 황민현은 기초군사훈련 수행을 위해 훈련소에 입소한다.
앞서 소속사는 황민현의 병역 의무 이행을 두고 "훈련소 입소 당일 별도 공식행사는 없다"며 "입소 현장 및 대체복무 근무지 방문은 삼가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황민현은 데뷔 12주년 소감을 전하다가도 "잠깐의 공백이 허전하고 심심하고 보고 싶겠지만 다시 만나는 날만 생각하면서 지내겠다"고 팬들의 걱정을 달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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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군사훈련 후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황민현이 잠시 황도(팬덤 명) 곁을 떠난다.
21일 황민현은 기초군사훈련 수행을 위해 훈련소에 입소한다. 그는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이어간다.
앞서 소속사는 황민현의 병역 의무 이행을 두고 "훈련소 입소 당일 별도 공식행사는 없다"며 "입소 현장 및 대체복무 근무지 방문은 삼가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황민현은 입소 당일 팬 소통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삭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황도들 진짜 많이 고맙다. 잘 다녀오겠다. 많이 보고 싶을 것"이라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2012년 3월 15일 뉴이스트로 데뷔했던 황민현은 지난 15일 데뷔 12주년을 맞았다. 황민현은 데뷔 12주년 소감을 전하다가도 "잠깐의 공백이 허전하고 심심하고 보고 싶겠지만 다시 만나는 날만 생각하면서 지내겠다"고 팬들의 걱정을 달래기도 했다.
이후 그룹 워너원을 거친 황민현은 '환혼: 빛과 그림자' '소용없어 거짓말'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했고, 첫 미니 앨범 'Truth or Lie'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활약했다.
입대를 앞둔 지난 8~10일에는 팬 미팅 '도원결의'를 개최하며 팬들과 마주했고, 13일에는 디지털 싱글 'Lullaby'를 발매하며 군백기의 아쉬움을 달랬다.
사진=ⓒ MHN스포츠 DB, 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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