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조재윤 뛰는 아마추어 레이싱팀…현대차, 8년 연속 후원

박주평 기자 2024. 3. 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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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005380)는 아마추어 레이싱팀인 'TEAM HMC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TEAM HMC는 현대차 동호회인 '현대모터클럽' 회원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레이싱팀으로, 현대차는 2017년 창단 때부터 팀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8년 연속 드라이버로 참가하는 방송인 양상국을 필두로 배우 조재윤, 일반인 드라이버 2명 등 총 4명이 팀을 이뤄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N2 클래스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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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HMC 후원 협약식'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왼쪽), TEAM HMC 레이싱팀 김주현 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현대자동차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는 아마추어 레이싱팀인 'TEAM HMC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TEAM HMC는 현대차 동호회인 '현대모터클럽' 회원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레이싱팀으로, 현대차는 2017년 창단 때부터 팀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8년 연속 드라이버로 참가하는 방송인 양상국을 필두로 배우 조재윤, 일반인 드라이버 2명 등 총 4명이 팀을 이뤄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N2 클래스에 참가한다.

현대 N 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의 단일 차종(원 메이크) 모터스포츠 대회로, 올해에는 아이오닉5 N으로 진행되는 국내 최초의 전기차 원 메이크 레이스 'eN1'을 비롯해 '아반떼 N1', '아반떼 N2' 등 세 개의 클래스로 운영된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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