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40·50 채용촉진 지원사업 신규 추진

부산=조원진 기자 2024. 3. 2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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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경제 핵심 연령층인 40·50대에 정규직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4050 채용 촉진 지원사업'을 새롭게 마련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40·50대 신규 구직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한 후 6개월간 고용을 유지하면 채용기업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시는 기업당 최대 5인까지 1인당 월 76만 원씩 최대 456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5인 이상 중소·중견 기업 중 부산시 인증기업, 전략산업 해당 업종 기업, 제조업, 산업단지 중소기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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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전경. 사진제공=부산시
[서울경제]

부산시는 경제 핵심 연령층인 40·50대에 정규직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4050 채용 촉진 지원사업’을 새롭게 마련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40·50대 신규 구직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한 후 6개월간 고용을 유지하면 채용기업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인센티브는 4대 보험 사업주 부담금, 연구개발비, 홍보비 등 경상 운영비와 간접노무비로 구분된다. 시는 기업당 최대 5인까지 1인당 월 76만 원씩 최대 456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5인 이상 중소·중견 기업 중 부산시 인증기업, 전략산업 해당 업종 기업, 제조업, 산업단지 중소기업 등이다. 다음 달 5일까지 부산경영자총협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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