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요즘 그냥 웃음이 나고 행복하네" 안정된 근황

김수현 2024. 3. 2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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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동석이 잘 먹고 잘 사는 근황을 전해왔다.

20일 최동석은 "먹을 복은 있는 건지 친구 어머님이 엄청난 음식들을 보내주셔서 친구들과 즐거운 파티를 했다"라 했다.

최동석은 "빠른 소화로 피자까지 먹긴 했지만...요즘 그냥 웃음이 나고 행복하네"라며 한층 안정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최동석은 2009년 KBS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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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잘 먹고 잘 사는 근황을 전해왔다.

20일 최동석은 "먹을 복은 있는 건지 친구 어머님이 엄청난 음식들을 보내주셔서 친구들과 즐거운 파티를 했다"라 했다.

이어 "귀한 음식 감사한 마음으로 먹고 마무리로 윷놀이도 했는데 이건 뭐 세상 가장 쫄깃한 게임이란 걸 이 나이 돼서 처음 알았네 증량했으니 혹독한 대가로 피트니스 왔어"라며 운동까지 자기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공개했다.

최동석은 "빠른 소화로 피자까지 먹긴 했지만...요즘 그냥 웃음이 나고 행복하네"라며 한층 안정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최동석은 2009년 KBS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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