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 김영섭 신임 대표이사 사장 선임

박미리 기자 2024. 3. 2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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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김영섭 필름사업본부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김 신임 대표 선임에 대해 "연구개발과 영업, 기획 등 폭넓은 분야에서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도레이첨단소재의 지속성장을 이끌어 갈 적임자로 평가받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1989년 도레이첨단소재 전신인 제일합섬 기술연구소에 입사했다.

이후 경영기획관리팀장, 메탈로얄사업부장(상무), IT소재사업본부장(상무), 필름사업본부장(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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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섭 도레이첨단소재 신임 대표이사 사장 /사진제공=도레이첨단소재

도레이첨단소재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김영섭 필름사업본부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이날 2024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회사는 김 신임 대표 선임에 대해 "연구개발과 영업, 기획 등 폭넓은 분야에서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도레이첨단소재의 지속성장을 이끌어 갈 적임자로 평가받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1989년 도레이첨단소재 전신인 제일합섬 기술연구소에 입사했다. 이후 경영기획관리팀장, 메탈로얄사업부장(상무), IT소재사업본부장(상무), 필름사업본부장(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전임 전해상 대표는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회사의 R&D(연구개발)를 총괄한다. 혁신적인 R&D 체제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을 리드할 신규소재 개발에 전념할 예정이다.

박미리 기자 mil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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