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현대 테라스 커미션' 뉴욕 휘트니미술관서 첫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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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005380)는 21일 미국 뉴욕 휘트니 미술관과 10년 장기 파트너십으로 신설된 '현대 테라스 커미션'의 첫 번째 전시 '현대 테라스 커미션: 토크와세 다이슨: Liquid Shadows, Solid Dreams (A Monastic Playground)'이 내년 초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
현대 테라스 커미션은 예술가와 큐레이터에게 기존과는 다른 창조적 실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는 전시 프로젝트로 휘트니 미술관의 야외 전시장 중 가장 큰 규모인 5층 야외 테라스 전시장에서 매년 새로운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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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는 21일 미국 뉴욕 휘트니 미술관과 10년 장기 파트너십으로 신설된 '현대 테라스 커미션'의 첫 번째 전시 '현대 테라스 커미션: 토크와세 다이슨: Liquid Shadows, Solid Dreams (A Monastic Playground)'이 내년 초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
현대 테라스 커미션은 예술가와 큐레이터에게 기존과는 다른 창조적 실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는 전시 프로젝트로 휘트니 미술관의 야외 전시장 중 가장 큰 규모인 5층 야외 테라스 전시장에서 매년 새로운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첫 번째 작가로 참여한 미국 작가 토크와세 다이슨은 디아스포라(이주, 난민, 망명 등의 포괄적 개념) 관점에서 현재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생태, 인프라, 건축에 대한 탐구를 기반으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빛과 공간을 작품의 구성 요소로 활용한 대형 설치 작품을 전시했다.
현대차는 올해부터 휘트니 비엔날레의 공식 후원사로 다양성을 기반으로 한 예술가들의 실험과 비평적 담론 형성이 지속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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