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현대 테라스 커미션' 뉴욕 휘트니미술관서 첫 전시

금준혁 기자 2024. 3. 21. 0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005380)는 21일 미국 뉴욕 휘트니 미술관과 10년 장기 파트너십으로 신설된 '현대 테라스 커미션'의 첫 번째 전시 '현대 테라스 커미션: 토크와세 다이슨: Liquid Shadows, Solid Dreams (A Monastic Playground)'이 내년 초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

현대 테라스 커미션은 예술가와 큐레이터에게 기존과는 다른 창조적 실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는 전시 프로젝트로 휘트니 미술관의 야외 전시장 중 가장 큰 규모인 5층 야외 테라스 전시장에서 매년 새로운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크와세 다이슨 展, 내년 초까지 개최
《현대 테라스 커미션: 토크와세 다이슨: Liquid Shadows, Solid Dreams (A Monastic Playground)》 전시 전경 출처: Photo: Steven Probert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는 21일 미국 뉴욕 휘트니 미술관과 10년 장기 파트너십으로 신설된 '현대 테라스 커미션'의 첫 번째 전시 '현대 테라스 커미션: 토크와세 다이슨: Liquid Shadows, Solid Dreams (A Monastic Playground)'이 내년 초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

현대 테라스 커미션은 예술가와 큐레이터에게 기존과는 다른 창조적 실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는 전시 프로젝트로 휘트니 미술관의 야외 전시장 중 가장 큰 규모인 5층 야외 테라스 전시장에서 매년 새로운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첫 번째 작가로 참여한 미국 작가 토크와세 다이슨은 디아스포라(이주, 난민, 망명 등의 포괄적 개념) 관점에서 현재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생태, 인프라, 건축에 대한 탐구를 기반으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빛과 공간을 작품의 구성 요소로 활용한 대형 설치 작품을 전시했다.

현대차는 올해부터 휘트니 비엔날레의 공식 후원사로 다양성을 기반으로 한 예술가들의 실험과 비평적 담론 형성이 지속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rma1921k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