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 받은 적 없어” 메간 폭스, 마른 체형이라 지방 빼지도 않을 것[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3. 2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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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37)가 성형 수술 의혹을 부인했다.

그는 20일(현지시간) 알렉스 쿠퍼와 함께한 '콜 허 대디'의 새 에피소드에서 “나는 어떤 종류의 성형수술도 받은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간 안면거상술도, 측면 눈썹거상술도(하고 싶긴 하지만), 일반 눈썹거상술도 한 적이 없다. 실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실에 대해 조사해본 결과, 도덕적인 문제 때문이 아니라 실이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안면거상술을 받아야 할 때 실이 방해가 될까 봐 두렵다”고 했다.

그는 “협측 지방 제거를 받은 적도 없다. 체지방이나 얼굴에 지방이 전혀 없는 마른 체형이기 때문에 지방을 제거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방을 넣기만 할 뿐 지방을 빼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메간 폭스는 전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2010년부터 2020년까지 결혼 생활을 했고,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현재 가수 겸 배우 머신 건 켈리와 약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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