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음봉면 여관 불, 50대 투숙객 1명 숨지고 3명 부상

박우경 기자 2024. 3. 2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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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1시 45분께 충남 아산시 음봉면 신수리 한 여관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5층 규모의 여관 3층에서 불이 나 투숙객 A씨(55)가 숨졌다.

여관에서 묵던 투숙객 등 30여 명도 긴급 대피했다.

불은 3층 내부 30㎡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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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읍봉면 신수리 여관 화재 사진=아산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20일 오후 11시 45분께 충남 아산시 음봉면 신수리 한 여관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5층 규모의 여관 3층에서 불이 나 투숙객 A씨(55)가 숨졌다. 3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여관에서 묵던 투숙객 등 30여 명도 긴급 대피했다.

불은 3층 내부 30㎡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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