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300평 초호화 주택 최고급 인테리어 [전참시]

김지우 기자 2024. 3. 2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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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남다른 광기를 발산한다.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91회에서는 브라이언의 초호화 뉴하우스 내부 인테리어를 위한 자재 고르기 과정이 그려진다.

이에 앞서 '청소광'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브라이언이 청소 업체 광고 모델로 발탁돼 그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브라이언은 자신이 평소에 쓰는 말이 곧 대사로 나오자 자연스럽게 몰입하며 현장을 유쾌하게 이끌어가는데.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청소광 모먼트를 제대로 뽐낸 그의 모습이 궁금해진다.

지난 방송에서 300평 초호화 뉴하우스의 인테리어 현장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 내부 인테리어 초읽기에 돌입한 브라이언의 모습이 그려진다. 자신의 취향이 담긴 인테리어 방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꼼꼼하게 하나하나 따져가며 자재 고르기에 열을 올린다.

특히 브라이언은 치수에 꽂혀 치수광으로 변신해 '맑눈광' 면모를 제대로 발동한다. 복도, 드레스룸 등 매 공간마다 치수를 확인하고, 줄자까지 동원하며 꼼꼼함의 끝판왕을 보여준다. 이어 자재와 소품을 고르기 위해 쇼룸으로 향한다. 브라이언은 모든 자재를 직접 만져보고 미세한 차이도 캐치해내며 전문가다운 포스를 뿜어낸다고. 뿐만 아니라 전문가와 막힘없이 대화를 이어가고 자재에 대해 피드백하며 남다른 면모을 보여준다. 

밤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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