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중위연령’ 가운데 위치한 나이‥내 나이에서 17세 빼라”(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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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강사가 '중위연령'에 관해 설명했다.
김미경은 "중위연령이란 국내 인구를 태어난 순으로 줄 세웠을 때 가운데 위치한 나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1994년 중위연령이 28.8세였다. 2024년 중위연령은 물론 높아졌다. 지금은 46.1세가 중위연령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미경은 "내 나이에서 17살을 빼라고 한 이유가 그런 것이다. 요즘 평균 80세 넘게 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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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김미경 강사가 '중위연령'에 관해 설명했다.
3월 2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꽃피는 인생수업'에는 김미경 강사, 양소영 변호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미경은 "중위연령이란 국내 인구를 태어난 순으로 줄 세웠을 때 가운데 위치한 나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1994년 중위연령이 28.8세였다. 2024년 중위연령은 물론 높아졌다. 지금은 46.1세가 중위연령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미경은 "내 나이에서 17살을 빼라고 한 이유가 그런 것이다. 요즘 평균 80세 넘게 산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김미경은 "1960년대 생각을 갈아 끼워라. 바꿔야 할 세 가지는 내 나이에서 17살을 뺀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개그우먼 오나미는 "저는 17세를 빼면 해외여행을 가보고 싶다. 해외 코미디, 축구도 다시 배워서 살아보고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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