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식]민방위 비상대피소 비상용품함 설치 등

민방위 비상대피소 비상용품함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태안군은 아파트와 도서관 등 관내 전 12개 민방위 비상대피소에 비상용품함 설치를 마무리하고 유사시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각종 상황 발생 시 초기대응을 도와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비상용품함에는 응급처치 키트를 비롯, 경광봉, 구조용 손수건, 담요, 전자 미니 메가폰, 라디오, 마스크 등이 담겨 있다.

설치 장소는 태안군청과 태안도서관, 진흥아파트 등이고 대피소 벽면이나 기둥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설치, 이용 편의를 도모했다.

◇태안군 ‘2024년 제19기 태안농업대학 입학식’

가세로 태안군수 등 입학식 참석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 태안군은 전날 농업기술센터에서 가세로 군수와 교육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9기 태안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총 37명이 입학, ‘스마트 미래농업’ 1개 과정이 운영된다. 오는 10월까지 과정당 22회, 총 90시간의 교육이 진행된다.

스마트 미래농업은 고령화 추세 속 혁신적 기술과 첨단 시스템을 적용, 농업 생산성 향상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스마트 농업 이해와 스마트 시설 구축 등의 과정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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