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출 기회 바우처 사업' 참가 150개 업체 모집

최찬흥 2024. 3. 2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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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글로벌 히트상품 창출기업 수출지원사업'을 '경기 수출 기회 바우처 사업'으로 명칭을 바꿔 다음 달 1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지난해 수출 실적이 2천만달러 이하인 업체가 지원 대상이다.

선정된 업체는 1천만원 한도에서 해외 마케팅, 국제 운송, 해외 규격 인증, 통번역, 디자인 개발 등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14개 수출지원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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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경기도는 '글로벌 히트상품 창출기업 수출지원사업'을 '경기 수출 기회 바우처 사업'으로 명칭을 바꿔 다음 달 1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청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원 업체도 50개 사에서 150개 사로 확대했다.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지난해 수출 실적이 2천만달러 이하인 업체가 지원 대상이다.

선정된 업체는 1천만원 한도에서 해외 마케팅, 국제 운송, 해외 규격 인증, 통번역, 디자인 개발 등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14개 수출지원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 RE100 사업, ESG 활성화 사업 참여 업체에는 가점을 부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경기지원단(☎ 031-273-6032)에 문의하면 된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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