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더 글로리' 허동원, '노 웨이 아웃' 출연…이혼 아픔 딛고 열일

강내리 2024. 3. 2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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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동원(43) 씨가 이혼 아픔을 딛고 차기작 촬영에 매진 중이다.

오늘(21일) YTN 취재 결과, 허동원 씨는 새 드라마 '노 웨이 아웃'에 캐스팅돼 촬영에 임하고 있다.

허동원 씨는 최근 이혼의 아픔을 겪은 후에도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허동원 씨는 2007년 연극 '유쾌한 거래'로 데뷔한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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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동원(43) 씨가 이혼 아픔을 딛고 차기작 촬영에 매진 중이다.

오늘(21일) YTN 취재 결과, 허동원 씨는 새 드라마 '노 웨이 아웃'에 캐스팅돼 촬영에 임하고 있다. '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이 출소하자 200억 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 살인 청부가 벌어지는 상황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국가부도의 날', '인생은 아름다워'의 연출을 맡았던 최국희 감독의 차기작이다. 故 이선균 씨가 마약 의혹에 휘말리면서 하차한 이후 그의 빈자리는 조진웅 씨가 채웠고, 김무열, 유재명 씨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했다.

허동원 씨는 최근 이혼의 아픔을 겪은 후에도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3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한 그는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예능에서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나 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한편 허동원 씨는 2007년 연극 '유쾌한 거래'로 데뷔한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2022년 첫 공개돼 큰 인기를 끈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분)과 대적하는 추 선생 역으로 열연해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사진출처 = 에이스팩토리]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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