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임시수도기념관, 초등학교 찾아가는 피란학교

조정호 2024. 3. 2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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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근현대역사관 소속 임시수도기념관은 오는 4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초등학생 4~6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피란학교'를 마련한다고 21일 밝혔다.

'찾아가는 피란학교'는 임시수도기념관과 부산시 초등학교가 연계해 진행하는 체험수업이다.

임시수도기념관 교육 강사들은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한국전쟁과 피란수도 부산'이라는 주제로 학급별로 수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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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찾아가는 피란학교 체험수업 [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부산근현대역사관 소속 임시수도기념관은 오는 4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초등학생 4~6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피란학교'를 마련한다고 21일 밝혔다.

'찾아가는 피란학교'는 임시수도기념관과 부산시 초등학교가 연계해 진행하는 체험수업이다.

임시수도기념관 교육 강사들은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한국전쟁과 피란수도 부산'이라는 주제로 학급별로 수업을 진행한다.

아동보호종합센터, 아동학대 대응 인력 합동 교육

(부산=연합뉴스)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와 부산경찰청은 21일부터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센터 4층 대강당에서 '2024년 상반기 아동학대 대응인력 합동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 신고 현장 대응 인력인 구·군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16명과 학대예방경찰(APO) 15명 간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아동학대 사례, 면담 기법 및 가족에 대한 기초이해 등을 다룰 예정이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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