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 하나로 TDF 디폴트옵션 수탁고 10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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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은 '하나로 TDF 디폴트 옵션' 수탁고가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하나로 타깃데이트펀드(TDF) 디폴트 옵션이 올해에만 수탁고가 500억 가까이 증가하면서, 자산운용업계 5번째로 1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의 공모 퇴직연금펀드는 연간 설정액 증가율 10.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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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TDF는 1994년 세계 최초로 TDF를 출시한 올스프링자산운용과 TDF 운용 노하우를 협력하여 개발한 상품이다. 퇴직연금에서 가장 중요한 원금손실 방어 전략을 도입해 손실 방어를 추구하고 은퇴를 목표 시점으로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비중을 조정한다.
NH-아문디자산운용의 공모 퇴직연금펀드는 연간 설정액 증가율 10.7%를 기록했다. 특히 주요상품인 ‘하나로TDF2035’(190.1%), ‘하나로TDF2030’(105.9%)가 연간 증가율이 크게 상승하며 전체 공모 퇴직연금펀드 설정액 증가를 견인했다. 이 외에도 ‘올바른지구 외부위탁운용(OCIO)자산배분’펀드, ‘글로벌AI산업’펀드, ‘하나로단기채’ 펀드 등 다양한 상품을 통한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올바른지구OCIO자산배분펀드는 전체 공모 OCIO 펀드 중 설정액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박동우 NH-아문디자산운용 WM연금마케팅본부장은 “인구 고령화로 은퇴 이후의 삶이 길어지면서 이를 대비하기 위한 퇴직연금 투자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투자자가 믿고 투자할 수 있도록 NH-아문디자산운용만의 퇴직연금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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