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장갑제조공장서 화재… 건물 4개 불 타 1억9천만원 피해
김요섭 기자 2024. 3. 21. 08:44
21일 오전 2시10분께 파주시 광탄면에 있는 장갑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벌여 약 5시간 만에 불을 껐다.
이 화재로 공장 건물 1개 동과 인근 주택건물 2개 동, 사용하지 않는 건물 1개 동까지 총 4동이 불에 타 약 1억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요섭 기자 yoseo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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