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기안84 후배 김충재와 열애 중 “좋은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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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채와 기안84의 후배로 알려진 제품 디자이너 겸 방송인 김충재가 열애 중이다.
21일 정은채의 소속사 프로젝트호수 측은 "김충재와 좋은 감정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서로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최근 정은채는 스토리에 지인과 김충재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
김충재는 2017년 MBC '나 혼자 산다'에 기안84의 후배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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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정은채의 소속사 프로젝트호수 측은 "김충재와 좋은 감정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1986년생 37살 동갑인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로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최근 정은채는 스토리에 지인과 김충재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올 하반기 tvN '정년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충재는 2017년 MBC '나 혼자 산다'에 기안84의 후배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다수의 예능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도 활동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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