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정숙·부드러운 드라이빙 선사할 G90 블랙 심장

제네시스가 대표 플래그십 세단 최상위 모델 '제네시스 G90 블랙'(이하 G90 블랙)을 21일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 가운데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 제네시스 수지에서 미디어 프리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G90 블랙'은 제네시스만의 진정성 있는 블랙 디자인 콘셉트인 '제네시스 블랙'을 적용한 브랜드 최초 모델로 내외장의 모든 부위를 블랙 색상으로 마감해 고급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빛의 세기나 반사의 정도와 무관하게 어떤 환경에서도 블랙 색상이 온전히 표현되도록 가죽과 봉제실, 리얼 우드 가니쉬 등의 내장재를 엄선했으며, 각각 서로 다른 질감의 소재는 조화롭게 어우졌다.

또한 G90 블랙을 움직이는 심장에는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사륜구동 단일 파워트레인을 장착 운영하며, ▲파노라마 선루프 ▲빌트인 캠 패키지 ▲차량보호필름을 제외한 주요 고급 사양을 기본화해 최상위 경험을 선사한다

'G90 블랙' 국내 판매 가격은 1억 3,800만 원부터 시작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네시스 홈페이지 및 각지역의 영업소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