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독보적 라이브부터 이색 챌린지까지…화제성 '입증'

김현희 기자 2024. 3. 2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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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BODY'로 숏폼에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하이라이트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Swtich On'(스위치 온) 타이틀곡 'BODY'(바디)는 발매 일주일여 만인 20일 오후 기준 인스타그램 릴스 인기 상승 오디오 3위에 올랐다.

특히 하이라이트의 라이브 퍼포먼스와 함께 'BODY' 챌린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 및 챌린지 등 숏폼 영상을 통해 활발한 'BODY'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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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어라운드어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BODY'로 숏폼에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하이라이트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Swtich On'(스위치 온) 타이틀곡 'BODY'(바디)는 발매 일주일여 만인 20일 오후 기준 인스타그램 릴스 인기 상승 오디오 3위에 올랐다. 봄 시즌송의 강세 속 'BODY'는 국내 댄스 곡 유일, K-POP 아이돌 그룹의 곡으로도 유일하게 TOP 10에 자리하며 트렌디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BODY'는 자신감 넘치는 사랑 고백을 담은 하우스 곡이다. 하이라이트가 데뷔 15년 만에 처음 시도하는 신선한 스타일로 기존 팬들은 물론, 새로운 리스너들의 취향까지 저격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하이라이트의 라이브 퍼포먼스와 함께 'BODY' 챌린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이라이트는 'BODY'의 후렴구 포인트 안무를 활용한 댄스 챌린지 외에도 무표정으로 가벼운 동작들을 맞추는 키치 버전의 챌린지를 함께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BODY'의 매력을 전파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하이라이트 네 멤버와 함께 이효리부터 라이즈, 보이넥스트도어, 르세라핌, 엔믹스, 더윈드 등 5세대 아이돌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BODY' 챌린지에 동참했다. 또한, 팬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챌린지 및 편집 영상이 자발적으로 2차 창작되며 하이라이트의 변함없는 화제성을 보여준다.

하이라이트는 'BODY'로 음원 차트에 이어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며 15주년에도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탄탄한 라이브 퍼포먼스 실력과 더불어, 감각적인 음악 스타일과 센스 있는 연출로 숏폼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는 하이라이트의 행보가 K-POP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 및 챌린지 등 숏폼 영상을 통해 활발한 'BODY' 활동을 이어간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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