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오늘(21일) 훈련소 입소…"잘 다녀올게" 큐티 까까머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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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 출신 황민현(28)이 국방의 의무를 시작한다.
황민현은 21일 오후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그는 훈련소 입소를 하루 앞두고 '까까머리'가 되는 과정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황민현은 훈련소 입소에 앞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팬미팅 '도원결의'를 열고 팬들과 직접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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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뉴이스트 출신 황민현(28)이 국방의 의무를 시작한다.
황민현은 21일 오후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그는 훈련소 입소를 하루 앞두고 '까까머리'가 되는 과정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이어 "황도들(공식 팬덤명), 진짜 많이 고마워. 나 잘 다녀올게. 많이 보고 싶을 거야"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입소는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입소 현장 및 대체 복무 근무지 방문은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힌 바 있다.
황민현은 훈련소 입소에 앞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팬미팅 '도원결의'를 열고 팬들과 직접 인사를 전했다. 지난 13일에는 신곡 '럴러바이'를 발표했다.
그는 2012년 뉴이스트로 데뷔했고, 2017년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활약하며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활약을 펼쳤다. 이후 솔로 가수와 '라이브온', '환혼', '소용없어 거짓말' 등을 통해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차기작 '스터디그룹'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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