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o톡] 제네시스 최상위 모델 'G90 블랙'은

장동규 기자 2024. 3. 21. 08: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omo톡'은 MoneyS의 Mo, Mobility의 Mo에 토크(Talk)를 합친 단어입니다.

제네시스가 플래그십 세단 G90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해줄 최상위 모델 '제네시스 G90 블랙'을 21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G90 블랙은 제네시스만의 진정성 있는 블랙 디자인 콘셉트 '제네시스 블랙'을 적용한 브랜드 최초 모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5 터보 일렉트릭 슈퍼차저 기반으로 주요 고급 사양 기본화
제네시스 수지에서 G90 블랙 특별 전시 운영
[편집자주] 'momo톡'은 MoneyS의 Mo, Mobility의 Mo에 토크(Talk)를 합친 단어입니다. 머니S 모빌리티팀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탈 것 관련 스토리를 연재하며 자동차 부품과 용품은 물론 항공 관련 정보도 제공하는 코너입니다.

지난 14일 경기 용인시 제네시스 수지 전시관에서 공개된 제네시스 G90 블랙 모습/사진=임한별 기자
제네시스가 플래그십 세단 G90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해줄 최상위 모델 '제네시스 G90 블랙'을 21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G90 블랙은 제네시스만의 진정성 있는 블랙 디자인 콘셉트 '제네시스 블랙'을 적용한 브랜드 최초 모델이다. 내·외장의 모든 부위를 블랙 색상으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크고 작은 장식적인 요소까지 모두 블랙 색상으로 마감해 캐릭터 라인과 형태감을 부각하고 제네시스 디자인의 본질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강조한다.

지난 14일 경기 용인시 제네시스 수지 전시관에서 공개된 제네시스 G90 블랙 모습/사진=임한별 기자
▲전면 범퍼 그릴 ▲라디에이터 그릴 ▲전면 엠블럼 ▲DLO 몰딩 ▲브레이크 캘리퍼를 블랙 색상으로 구현했다. 전용 디자인의 21인치 다크 스퍼터링 휠과 전용 플로팅 휠 캡을 적용했다.
지난 14일 경기 용인시 제네시스 수지 전시관에서 공개된 제네시스 G90 블랙의 뒷모습/사진=임한별 기자
후면부는 트렁크 리드 중앙에 위치한 제네시스 레터링 엠블럼을 다크 메탈릭 색상으로 탑재하고 차명(G90)과 사륜구동(AWD) 엠블럼은 미적용해 제네시스 블랙만의 차별화했다.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


지난 14일 경기 용인시 제네시스 수지 전시관에서 공개된 제네시스 G90 블랙 내부 모습/사진=임한별 기자
지난 14일 경기 용인시 제네시스 수지 전시관에서 공개된 제네시스 G90 블랙 내부 모습/사진=임한별 기자
실내를 작은 부분까지도 블랙 색상으로 일관되게 마감해 더욱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전용 세미아닐린 시트 커버링 및 퀼팅 ▲노브 및 스위치류 ▲리얼 우드 가니쉬 ▲알루미늄 스피커 커버와 뒷좌석 통합 컨트롤러의 측면 아랫부분 등 눈에 띄지 않는 부분까지 블랙으로 표현했다.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사륜구동 단일 파워트레인 및 구동 타입으로 운영된다. ▲파노라마 선루프 ▲빌트인 캠 패키지 ▲차량 보호필름을 제외한 주요 고급 사양을 기본화해 최상위 경험을 선사한다. (4인승/ 5인승 운영) 가격은 1억 3800만원부터 시작한다.
지난 14일 경기 용인시 제네시스 수지 전시관에서 공개된 제네시스 G90 블랙의 엔진 모습/사진=임한별 기자
제네시스는 G90 블랙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전용 사은품을 지급하며 제네시스 라운지 다이닝 경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미식 경험, 로버트 파커 와인 마스터 클래스 등 G90 롱휠베이스(LWB) 모델과 동일한 멤버십 혜택을 부여한다. (*사은품은 구매 고객만 상세 안내 예정)

회사 관계자는 "제네시스 블랙은 화려한 수식어구 없이 블랙을 가장 담백하게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라며 "젊은 CEO와 여성 오너들을 겨냥했다"고 말했다.

장동규 기자 jk31@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