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장갑 제조 공장 화재…건물 4개 불타 1억 9천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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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2시 10분께 경기 파주시 광탄면에 있는 장갑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인근 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내리고 진화 작업을 벌여 약 5시간 만에 불을 껐다.
이 화재로 공장 건물 1개 동과 인근 주택건물 2개 동, 사용하지 않는 건물 1개 동까지 총 4개의 건물이 불에 타 약 1억 9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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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21일 오전 2시 10분께 경기 파주시 광탄면에 있는 장갑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인근 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내리고 진화 작업을 벌여 약 5시간 만에 불을 껐다.
이 화재로 공장 건물 1개 동과 인근 주택건물 2개 동, 사용하지 않는 건물 1개 동까지 총 4개의 건물이 불에 타 약 1억 9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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