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모든 세대가 행복한 살고 싶은 도시' 인구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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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1일 시청에서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한다.
사업비는 1조 3455억 원이 투입되며, 핵심 사업으로는 국가산업단지 지능화,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조선업 재도약 및 상생일자리 생태계 조성, 미래성장 도시 기반 강화위한 일반산업단지 조성, 울산외곽순환도로 건설, 종하이노베이션센터 건립, 정주여건 개선위한 생활문화센터 건립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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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1일 시청에서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한다.
사업비는 1조 3455억 원이 투입되며, 핵심 사업으로는 국가산업단지 지능화,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조선업 재도약 및 상생일자리 생태계 조성, 미래성장 도시 기반 강화위한 일반산업단지 조성, 울산외곽순환도로 건설, 종하이노베이션센터 건립, 정주여건 개선위한 생활문화센터 건립 등을 추진한다.
또한 북구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신혼·맞벌이 부부 행복 공동육아나눔터 확충,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 청년 창업연계 행복주택 건립, 발달장애인 거점센터 조성으로 생애전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제2 시립노인복지관 건립으로 인구변화에 선제 대응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일자리, 주거, 문화 등 분야별로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지역 활력 증진에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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