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식스 성준 ‘성덕’ 됐다 “어릴 때 최태성 역사강의 들어”(다시갈지도)

채널S ‘다시갈지도’

[뉴스엔 박수인 기자]

더뉴식스의 성준이 학창시절 ‘큰별쌤’ 최태성의 강의를 들으며 역사를 공부했다고 밝힌다.

3월 21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101회는 ‘세계 시장 음식 배틀 특집’으로 눈이 즐겁고 입이 즐거운 오감 자극 여행지 배틀이 펼쳐진다. 서포터 김신영이 대리여행자 앤젤리나와 함께 도쿄 먹킷리스트 일본을, 이석훈이 캡틴따거와 함께 타이난 맛 도장깨기 대만을, ‘큰별쌤’ 최태성이 연국과 함께 길거리 음식의 천국 이탈리아를 추천한다.

성준은 이날 ‘카페사장 최준’ 부캐로 유명한 개그맨 김해준과 함께 출연해 MC 최태성을 향한 덕심(?)을 유감없이 드러낸다. 이탈리아 여행 서포터 최태성이 이탈리아의 도시 팔레르모의 역사를 설명하자 성준은 ‘큰별쌤’에게 눈을 떼지 못하며 “우와”라고 감탄사를 연발한다.

이어 성준은 “’큰별쌤’ 강의를 들으면서 역사공부를 해왔기 때문에 귀에 쏙쏙 박힌다”며 ‘성덕’임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러자 최태성도 성준에게 “모범생이야. 요즘 아이돌들 이렇게 공부해”라며 박수로 화답했다는 후문. 그러나 이를 지켜보며 긴장을 감추지 않은 김신영은 “마지막 선택을 두고 보죠”라고 견제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번 ‘세계 시장 음식 배틀 특집’에서 ‘대리여행자’ 연국은 이탈리아 팔레르모 시장에만 있는 허파버거(파니 카 메우사) 먹방을 선사한다. 이에 부러움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던 성준은 “꼭 먹어보고 싶다. 육즙 나오는 걸 보니 침이 고인다”라며 침을 삼켜 허파버거의 비주얼과 맛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21일 오후 9시 40분 방송.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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