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 여성복 데일리스트, 밀라노서 '모던·시크·쿨' 스타일 제안

김진희 기자 2024. 3. 21. 0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정그룹의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의 여성복 브랜드 데일리스트(DAILIST)가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하나인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봄 데일리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웰메이드의 여성복 데일리스트가 올해도 밀라노 패션위크를 통해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데일리룩을 선보였다"며 "올해는 출근부터 나들이까지 언제 어디서나 착용하기 좋은 활용도 높은 아이템들을 활용한 '모던, 시크, 쿨' 스타일링을 제안했으니 다가온 봄 데일리룩이 고민이라면 데일리스트와 함께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패션피플 착용 신제품 주목
웰메이드 여성복 데일리스트’2024 밀라노 패션위크.(웰메이드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세정그룹의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의 여성복 브랜드 데일리스트(DAILIST)가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하나인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봄 데일리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밀라노 패션위크는 전 세계 패션 피플들이 모이는 권위 있는 패션 행사다. 행사 기간 만날 수 있는 패션 피플들의 스트릿 패션은 '패션위크의 꽃'으로 주목받는다.

데일리스트는 '패션의 성지'로 불리는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패션피플들의 스트릿 패션을 통해 '모던', '시크&체크', '쿨 포인트' 등 3가지 컨셉의 봄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따뜻한 봄부터 이른 여름까지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들로 구성된 이번 시즌 신제품들을 패션피플과 함께 감각적인 스타일로 보여줬다.

이번 시즌 데일리스트의 주력 제품 중 하나인 화이트 린넨 블라우스를 블랙 색상의 스커트, 부츠와 매치해 블랙&화이트가 돋보이는 '모던룩'을 연출했다. 심플한 디자인의 린넨 블라우스는 화이트와 핑크 2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화사한 데일리룩을 완성할 수 있다.

올 블랙 착장에 클래식한 체크 패턴의 린넨 자켓으로 매력을 더한 '시크&체크' 스타일은 출근, 나들이 등 어디에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또 고급스러운 자수와 블루 색상으로 포인트를 준 테일러드 재킷을 착용한 '쿨 포인트룩'도 올봄 세련된 데일리룩으로 제격이다. 이 외에도 트위드 재킷, 트렌치, 후드 점퍼, 데님 등 봄철 필수템을 활용해 트렌디한 봄 스타일을 제안했다.

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웰메이드의 여성복 데일리스트가 올해도 밀라노 패션위크를 통해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데일리룩을 선보였다"며 "올해는 출근부터 나들이까지 언제 어디서나 착용하기 좋은 활용도 높은 아이템들을 활용한 '모던, 시크, 쿨' 스타일링을 제안했으니 다가온 봄 데일리룩이 고민이라면 데일리스트와 함께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스트는 이번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패션피플들이 착용한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세정몰에서 확인하면 된다.

jinny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